밥을 배불리 먹고 누워서 손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식후에 왜 졸리는지, 어떻게 하면 이런 증상을 없앨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후에 졸리는 원인 2가지
1. 소화 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먹어서 위에 부담이 간 경우
- 혈액이 소화기관에 집중되므로 졸음이 유발
- 음식을 적당량을 먹고 꼭꼭 씹어 15분이상 식사시간을 가질 것
2. 혈당수치가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
- 공복에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 단시간에 혈당이 급격히 오르락내리락하면 살찌기 쉬울 뿐 아니라 췌장이 약해져 당뇨병 발병도를 높입니다.
-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에서 채소 등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으로 먼저 먹고 그 다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습니다.
단 음식을 먹은 후 더 과도하게 잠이 온다면
식사 후 과도하게 졸음이 몰려온다면 혈당 상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잠이 오는 것이 몸에서 자연스러운 반응상태입니다. 소화를 하게 되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며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고 나서도 졸음이 밀려온다면 단순 혀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이나 과일주스 처럼 단당류가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잠이 쏟아진다면 급격히 올라간 당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혈당능력이 떨어진 사람은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서 다시 혈당이 뚝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이 오게 됩니다. 이는 극심한 졸음과 피로감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곧 당뇨병의 전조증상이 됩니다.
당뇨병의 3가지 증상
1. 소변량이 증가한다. 다뇨
2. 갈증이 심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다음
3. 식욕이 늘어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다식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당뇨병 증상이 젊은 연령대부터 나타나고 있으며 일반적인 졸음증상으로 여기며 당뇨병 치료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먼저 이런 졸리는 증상으로 힘들다면, 먼저 지금 먹고 있는식습관을 점검하고, 주3회 땀나는 운동을 하고 있는지,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지, 간간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등 생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입니다.
뉴트리라이트 글리코다운
- 미리미리 챙기는 스마트한 혈당 습관
-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이 인정된 바나바잎 추출물 함유
- 멀티비타민미네랄 6종(크롬, 아연, 셀레늄, 나이아신, 비타민 B6, 비타민 E)을 주원료로 함유
- 부원료 2종 - 북대서양 갈조류,블랙엘더베리(Nutricert 원료)
이제부터는 식탁위에 채소부터 먼저 먹는 습관을 들여보면 어떨까요? 첫번째 숫가락이 밥으로 가는지 젖가락을 들어 야채로 가는지 한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질병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일해 전국 유행 최소2주전까지 접종해야 (0) | 2024.06.29 |
---|---|
폭염 대처법과 근처 응급실 찾기 (0) | 2024.06.22 |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결과 온라인으로 조회방법 (0) | 2024.06.10 |
여성을 위한 갱년기 증상 관리 및 극복 전략 (0) | 2024.06.07 |
관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와 '조인트가드' 소개 (0) | 2024.05.31 |